종합 조선일보 2026-05-13T18:00:00

전국 두부 맛집 기행: 이천에서 마포까지 ‘콩’에 진심인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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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숨길 게 없는 음식이다. 콩과 물, 굳히기 위한 약간의 간수. 그게 전부다. 간수는 두부를 응고시키는 천연 염화마그네슘으로, 바닷물에서 소금을 뽑아낸 뒤 남는 쓴물이다. 긴 숙성도, 화려한 양념도 없다. 그래서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