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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2T05:00:00
폭염 피난처 된 무더위쉼터…20년 만에 전국 9.3만곳으로 확대
원문 보기행정안전부는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과 주민센터는 물론 금융기관, 철도역사, 공공도서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2006년 당시 소방방재청(현 행정안전부)이 수립한 폭염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처음 도입됐다. 당시에는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냉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폭염대피소 로 지정해 운영했다. 이듬해인 2007년부터는 국민에게 보다 친숙한 명칭인 무더위쉼터 로 이름을 바꾸고, 담당 공무원과 도우미가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종합적인 폭염 대응 정책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