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9T20:48:09

이란 “전쟁 재개 준비中... 미사일·드론 보복, 홍해 봉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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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각) “나의 대표단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고 있다”며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이 확정된 듯 발언했지만, 이란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풀리기 이전엔 회담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휴전 기간 미사일·드론 전력을 재가동해 보복 준비를 완료했다고도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날 미국 봉쇄선을 뚫으려던 이란 화물선을 나포했다고도 밝혔다. 휴전 종료를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양국 간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