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2T02:48:34

與 조승래 "긴박한 상황 속 추경…당정 '신속 의결'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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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이른바 전쟁 추경 이라고 불리는 이번 추경안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의결될 수 있게 하겠다는 당정 간 공감대가 있다 고 말했다.조 총장은 22일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정 간 추경 논의 상황 및 향후 규모, 시기 등을 묻는 말에 정부 측에서 어떻게 준비할지 아직 안을 보지는 못했다 면서도 이같이 말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고위당정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추경이 중점 논의될 전망이다. 조 총장은 가장 중요한 주제가 중동 상황, 추경 관련 이라며 이런 것들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고 했다.그는 아울러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한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 며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협조를 요청한다 고 했다.특히 공소청·중수청법 등 통과를 거론, 이제 중동 상황으로 불안해진 환율이나 유가 문제, 민생 문제에 집중하며 여야가 지혜를 모으고 머리를 맞대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했다. 또 이미 상임위에서 처리가 된 환율안정 3법 등에 대해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고 했다.조 총장은 2025년 8월부터 현재까지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한 법안이 24건 이라며 (법안 중에는) 정치적 쟁점이 있는 것도 있지만, 상법이나 가맹사업거래법, 은행법 등은 (정치와) 무슨 상관이 있겠나 라고 했다.이어 이제 국정조사 관련 법안(국조계획서)이 오늘 종료되면 여야 간 쟁점이 있던 정치적 주제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만큼 국민의힘도 민생 안전과 중동 상황 타개를 위한 법안 처리, 추경에 협조를 요청한다 고 했다.아울러 국민의힘이 계속 이런 식으로 협조를 하지 않는다면 하반기 상임위 구성과 운영도 전부 민주당이 책임질 것 이라며 지방선거에도 불구하고 국회법이 정한 절차와 시기대로 신속하게 원구성을 할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