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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0T05:58:34
이 대통령, '기업 초과이윤 배분' 안건 수보회의 취소…靑 "안건 숙성 안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예정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취소했다.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수석 보좌관 회의가 개최 두 시간을 앞두고 취소됐다고 언론에 공지했다.이번 회의는 경제수석실 등 각 수석실이 기업 초과 이윤의 사회적 배분 을 주제로 관련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의제에 대한 추가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회의 자체가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취소 배경에 대해 회의에 상정할 안건이 아직 충분히 숙성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일각에선 최근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도 회의 취소 배경과 관련이 있지 않느냐는 해석도 나온다.수석 보좌관 회의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경제·외교·안보·사회 등 국정 전반의 정책 상황을 점검하고 방향을 정하는 청와대 내부 최고위급 회의체다. 이 대통령은 통상 매주 목요일 수석 보좌관 회의를 열어왔고, 해외 순방 중에도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