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1T07:50:28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0년 더 운영… 서울 서부권 대표 점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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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10년간 더 운영한다. 영등포역사 사용허가 입찰에서 신규 사용자로 최종 선정되면서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단장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국가철도공단이 진행한 영등포역사 사용허가를 위한 입찰에서 신규 사용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차별화 MD 등을 통해 영등포점의 경쟁력을 높여 서울 서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예정 임차료는 229억6000만원이다. 영등포점은 롯데백화점의 역사와 함께해 온 핵심 점포다. 1991년 문을 연 영등포점은 롯데백화점이 본점과 잠실점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인 점포다. 1988년 정부로부터 점용 허가를 받아 운영을 시작한 국내 첫 민자역사 백화점으로 서울 서부 상권의 대표 유통시설이자 민자역사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