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6-10T07:09:00

[자막뉴스] "도박장인줄 알면서 중개"…전국 확장 꿈꾸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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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역 부동산중개업자를 발판 삼아 전국으로 확장하려 했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울산경찰청은 도박공간 개설 혐의 등으로 … ▶ 영상 시청 지역 부동산중개업자를 발판 삼아 전국으로 확장하려 했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도박공간 개설 혐의 등으로 운영 총괄 30대 A 씨와 매장 관리책, PC방 연계책 등 3명을 구속하고, 재무 담당책과 공인중개사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 조직에서 도박 프로그램을 받아 손님들에게 제공한 PC방 업주 16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A 씨 일당은 올해 4월 중순부터 불법 도박프로그램을 개설해 PC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이트를 이용하는 성인PC방 수를 늘리기 위해 공인중개사까지 끌어들였습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빈 점포를 물색한 후 해당 점포에 성인 PC방을 차려 운영한 겁니다. 공인중개사는 홍보 전단까지 만들어가며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거래량이 줄었고, 생계유지를 위해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 일당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지 3주 만에 검거됐는데, 이 기간 도박사이트에서 오간 판돈은 33억 원에 달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A 씨는 도박사이트 운영과 별도로, 보이스피싱 범죄에도 연루돼 3년 전부터 수배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초 성인 PC방을 단속하다가 A 씨 조직을 확인해 수사를 벌인 끝에 일당을 특정해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 일당이 도박사이트 운영 PC방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려 했으나, 그전에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정다은, 영상편집: 홍진영, 디자인: 이정주 , 제작: 디지털뉴스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