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3-19T12:54:00

서울은 '부동산 공방전'…경기 '분도 문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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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는 오늘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의 예비경선 후보들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은 부동산 대책을, 경기는 북부특별자치도 분도 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박재연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는 오늘(19일)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의 예비경선 후보들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은 부동산 대책을, 경기는 북부특별자치도 분도 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토론회. 후보들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서울 부동산 문제로 맞붙었습니다. 구청장을 3연임 했던 정원오 후보가 시세의 70, 80% 수준으로 공급하겠다는 '실속형 분양주택'을 공약한 데 대해, 3선 의원인 박주민 후보는 공공임대 확대란 현 정부의 철학과 안 맞는다고 따졌습니다. [박주민/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 공공임대물량이 줄어드는 것 아닌가, 라는 우려가 되고요.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과도 상충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 그건 그렇지가 않습니다. 실속형 분양주택이 늘어난 만큼의 일정 비율로 임대주택이 법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2016년 총선 때 서울 강남을에서 당선됐던 전현희 후보는 강남에서 높은 지지율로 이겨본 민주당 내 유일한 후보라고, [전현희/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 강남에서 승리해서 민주당이 서울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구청장 출신의 재선 의원인 김영배 후보는 의정과 행정 경험을 겸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배/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 중앙정부와 협업하고 기획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더십이 독자적으로 구축되어야만.] 군 인권센터 사무국장을 지낸 김형남 후보는 '서울 월세 0%로 동결'을 공약했습니다. ---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경선 토론회는 경기 북부 분도 문제가 쟁점이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특별자치도로 만들자며 찬성했고, [김동연/민주당 경기지사 경선후보 : 새로운 북부 특별자치도로 나름대로 발전과 독립을 하면서 힘을 키워야 한다고….] 추미애 후보는 경쟁력이 약화할 거라며, 한준호 후보는 남북으로 단순하게 나눠선 안 된다며, 각각 반대했습니다. [추미애/민주당 경기지사 경선후보 : 지금은 행정통합의 시대입니다. 오히려 분도가 행정통합을 해치는 역방향이 되는 것이죠.] [한준호/민주당 경기지사 경선후보 : 여기엔 어떤 특혜를 줄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정밀하게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양기대, 권칠승 후보도 규제 해소와 재정 지원이 더 중요하다며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22일 경기, 24일 서울의 경선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합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원형희)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