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6T07:33:00
“뚱뚱한 고객은 추가금 내세요”… 美 항공사 결정에 갑론을박
원문 보기최근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도입한 정책이 논란을 일으켰다. 좌석 팔걸이 사이에 편하게 앉기 어려운 플러스 사이즈 승객은 추가 좌석을 구매해야 하고 빈 좌석이 남을 때만 환불받는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뜨거운 찬반 논쟁이 벌어졌다. 체형에 따른 차별이자 징벌적 조치라는 비판과 함께 공항에서 추가 요금을 결제하며 수치심을 느꼈다는 경험담도 들렸다. 반면 옆 승객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이용자들은 쾌적한 비행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불가피한 정책이라며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