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1T15:48:00

법무장관 “미국 DEA같은 마약청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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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이 1일 법무부를 대상으로 국정집중점검회의를 열고 마약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미국 마약단속국(DEA)처럼 마약 수사를 전담하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청’ 설립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정 장관은 이날 본지 인터뷰에서 “지금이 마약 범죄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범정부적 컨트롤 타워 격인 마약청이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마약청 신설과 관련한 회의를 직접 주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