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2T21:00:00

‘무주공산’ PHEV시장 파고드는 도요타·BYD… 현대차가 대응 안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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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와 중국 BYD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PHEV는 외부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주행 거리가 전기차보다 길면서 충전 부담은 덜하다. 한국 PHEV 시장에 국산 모델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수입차 브랜드들이 ‘틈새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다만 좁은 국토 면적 등 한국 시장의 특성상 PHEV의 이점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현대차그룹이 라인업을 확장하지 않은 만큼, 가격 경쟁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외국 브랜드 역시 PHEV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