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4T02:10:05

'2심 무죄' 노웅래 "한동훈, 법원 판단마저 부정…억지 논리로 패악질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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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4일 대한민국 사법 체계의 근본을 부정하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규탄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노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조작수사를 앞장서 기획하고 진두지휘한 한 전 장관은 이제 대한민국 사법부 1·2심의 일관된 법원의 판결내용까지 송두리째 부정하고 있다 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저 노웅래는 일체의 부정청탁 뇌물을 받은 적이 없다 며 이는 1심과 2심 재판부의 일관되고 명확한 판결로 입증된 사실이며, 판결문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고 했다.이어 사법부의 판결은 위법 증거수집 이라는 법리 적용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검찰이 주장한 뇌물 수수 공소사실 역시 입증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판시하고 있다 며 재판부는 검찰의 기소 내용을 모두 부정한 것 이라고 했다.또 윤석열 정부 정치검찰이 자행한 조작기소, 조작수사의 만행이 만천하에 알려지자, 법원의 사법판단 마저 부정하고 이미 사법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검찰의 억지 주장과 논리만 반복하면서 국민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한 전 장관의 패악질 행태에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고 했다.그는 한 전 장관에게 다시 요구한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며 조작기소, 조작수사로 억울하게 한순간에 인생을 망치고 제 명에 못살고 황천길로 간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 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호소드린다. 다시는 조작기소, 조작수사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정치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은 이제는 끝장내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