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7T06:07:17

靑 "삼전 노사 대화로 해결책 찾도록 최대한 지원…김 총리 발언이 정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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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17일 삼성전자 노사가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사후 조정을 통한 협상에 나서기로 한 것과 관련 노사가 파업이 불러올 중대한 파급효과를 생각해서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 경제에서 삼성전자가 가지는 중요성이 매우 크고, 파업이 불러올 피해가 매우 막중할 거로 예상된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노사가 사후 조정을 재개해 다시 한번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기로 한만큼 정부는 노사가 파업에 이르지 않고 현명하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강 수석대변인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긴급조정권을 언급한 데 대해서는 오늘 총리께서 말한 게 정부의 공식 입장이기도 하다 고 재확인했다.김 총리는 노조의 총파업 예고를 두고 파업으로 국민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 고 했다.강 수석대변인은 다만 아직 대화의 시간이 남아 있다 며 대화를 통해 조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게 현재 정부와 청와대의 입장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