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4T07:57:29
정의화 "장동혁 즉각 사퇴해야…비대위 구성해 전당대회 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4일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 것과 관련해 장동혁 지도부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고 했다.정 전 의장은 이날 오후 유튜브 쇼츠영상을 통해 당 지도부의 시대착오적인 망상과 퇴행적인 행태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몸담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데 실패했다 며 특히 지방선거라는 큰 정치 대사를 앞두고 열흘간의 외유성 미국 여행을 한, 제정신이라면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그러한 행동이 있었다 고 했다.이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의 당선에서도 나타났듯이 이번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표심은 합리적이고 중도적인 새로운 보수당 재건을 하라는 것 이라며 이를 위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당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중도 보수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부탁을 드린다 고 덧붙였다.정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과거의 잘못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한 국민적 준엄한 심판 이라며 집권 여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자신들이 잘해서 그런 것으로 착각하고, 즉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국정을 운영한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호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