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2T05:07:35

靑, '美 군함 파견 요청' 보도에 "특정 자산 파견 요청받은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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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청와대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내 군함 파견 등을 요청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특정 자산 파견을 요청받은 바는 없다 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해당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정부는 국제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와 관련해 최근 미국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특정 자산 파견을 요청받은 바는 없다 고 말했다.이어 미측과 관련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온 바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자유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한반도 대비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검토하고 있다 고 했다.다만 군사·안보 사항과 관련된 한미 간 구체 소통 내용은 대외 공개하기 어렵다는 점을 양해 바란다 고 덧붙였다.이날 한 언론은 종전으로 접어들던 미국과 이란의 전쟁 상황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미국이 다시 동맹에 군사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두고 동맹국에 해협 이용에 대한 재정 지원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