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1T18:00:00
처칠도 대처도 졌다… ‘물러나야 할 때’를 알아야 다시 필 수 있다
원문 보기꽃 피고 지듯, 사람도 피고 진다. 역사의 영웅들도, 정치판 명망가들도 피었다가 스러진다. 영웅과 명망가들만의 일일까. 영웅연(然), 명망가연 하던 시정잡배들도 한 가지다. 피었다가 다 진다. 누구든 피고 져야, 또 다른 누군가가 피고 또 질 수 있다.정치의 역사도 꽃과 다를 게 없다. 권력이라는 양지에 한때 환하게 피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시들고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