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22:13:00

더 치열해진 항-VEGF 시장…큐라클·인제니아 이중항체 틈 파고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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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HD·바비스모·바이오시밀러 항-VEGF 시장 경쟁 심화 글로벌 기술이전한 큐라클·인제니아 이중항체 개 성과 관심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침투뿐 아니라 아일리아HD 의 판매 호조 등으로 황반변성의 표준 치료인 항-VEGF(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소수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차세대 VEGF 신약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큐라클,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등이 글로벌 기술이전한 물질의 임상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리제네론의 아일리아HD(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올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9억6260만달러(약 1조3758억원)으로, 아일리아의 매출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같은 기간 아일리아의 매출은 7억1240만달러(약 1조186억원)다. 아일리아 HD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아일리아의 특허 만료에 대비해 리제네론이 내놓은 고용량 아일리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