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9-06T07:00:00

송미령, 추석 앞두고 사과 수급 점검…"생육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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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사과 주산지를 찾아 수급과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6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대경사과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추석 성수기용 사과 선별·출하 현장을 살펴봤다.정부는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사과·배·배추·무·소고기·돼지고기 등 13대 성수품을 추석 3주 전부터 평시 대비 1.6배인 16만3000t 공급하고 있다.송 장관은 역대 최대 규모 농축산물 정부 할인지원과 함께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등과 연계해 할인 행사를 추진해 추석 성수기 소비자 체감 가격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현장 APC 관계자는 지난 7~8월 가뭄과 폭염이 이어졌지만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은 전년보다 증가해 공급량은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어 송 장관은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신속한 피해 조사와 손해 평가를 거쳐 추석 전까지 복구비 지원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방정부와 농협 등에도 과일 성수기 출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막바지 생육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농식품부는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수확 때까지 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한다.또 지난달 호우·폭염·우박·강풍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영농 재개와 경영 안정을 위해 추석 전까지 응급 복구와 복구비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