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3T23:48:39

50년 된 산호아파트, 최고 35층 단지로 탈바꿈…용산구 관리처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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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 지 약 50년 된 산호아파트가 최고 35층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용산구는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0일 인가했다. 산호아파트는 1977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한강 수변 축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있어 우수한 입지와 경관을 가졌다. 2024년 3월 29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후 시공사 선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2025년 2월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본격화했다. 관리처분계획인가는 감정평가, 조합원 분양,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등 총 9개 공정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공정계획상 표준 처리기한은 1년 9개월이지만, 산호아파트는 지난해 2월부터 이달까지 1년 6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를 완료했다. 용산구청은 구의 신속한 행정지원과 조합의 적극적인 협조, 관계기관 간 협의 덕분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