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0T05:58:34

美허가 2년 렉라자 …3억달러 마일스톤 달성 넘어 퀀텀점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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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국산 항암제 중 처음으로 미국서 허가…출시 3년 차 급성장 기대 유한양행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통한 R D·사회 투자 선순환 이뤄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 (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2주년을 맞았다. 통상 신약 출시 3년 차에 폭발적인 매출 증가가 가시화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3억달러(약 4200억원)를 돌파한 렉라자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렉라자 병용요법의 장기 전체 생존기간 데이터가 확인되면 매출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렉라자는 2024년 8월19일 국산 항암제 중 처음으로 F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2024년 12월에는 유럽위원회(EC)의 허가를 받았고 지난해에는 영국, 일본, 캐나다, 중국에서 연이어 승인을 획득했다. 유럽에서는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등에서 보험 급여 등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