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8T05:26:20

與 "北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무력 도발 용인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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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더는 한반도의 불안을 자극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고 했다.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북한이 연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어제(7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데 이어 오늘 오전 8시50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무력 도발은 용인할 수 없다 며 이재명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일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진 민간인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북한을 향한 진심 어린 유감의 뜻을 전했다 고 했다.이어 이러한 이 대통령을 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이라고 화답한 것이 불과 어제 라며 게다가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면서 국제 정세는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북한이 갑작스러운 무력 시위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겠나 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북한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와 신뢰 회복 정책에 대한 동참 이라며 북한이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고 언급했다.또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와 함께 강력한 안보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한미 정보당국의 공조 하에 발사 동향 추적 및 굳건한 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8시5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 북한은 전날 오전에도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