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2T01:00:04

'지방선거 D-1' 민주당 "내일 투표로 무책임한 지방 권력 심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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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윤석열 정권의 잔재로 남아있는 지방권력을 교체할 차례 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번 지방선거는 국가 정상화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대도약과 지방이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점 이라며 4년 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나 지역을 망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그대로 둘 수 없다. 심판해야 한다 고 말했다.이어 지난 대선은 내란 종식, 민주주의 회복,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했던 선거 라며 그리고 딱 1년이 지나는 내일, 6.3 지방선거 투표일이다. 1년 전만큼이나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 이라고 했다.그는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고 국정 동력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야 한다 며 국민 여러분께 절실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 여러분의 한 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해 달라 고 했다.또 사전투표를 하신 분들은 가족, 친구, 지인에게 전화로 투표 참여를 호소해 달라. 민주당은 오늘 24시까지, 끝까지 낮은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선거에 임하겠다 고 했다.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코스피 8800선 돌파, 지난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등 경제 성과를 거론하며 윤석열 정권 당시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숫자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고 했다.그는 지난 1년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세워 정권교체의 효능감을 톡톡히 체감했다 며 이제는 지방정부 차례다. 윤석열 정권의 잔재로 남아있는 지방권력을 교체해 우리의 삶을 확실히 바꿔야 한다 고 말했다.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 삼성역 지하공사 현장에서는 철근 2570개가 누락됐고, 철거 중이던 서소문 고가도로가 붕괴하는 참사까지 일어났다 고 했다.이어 그런데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중대한 시공오류 라는 말 한마디를 못하고 삼성역 공사현장에는 발길도 한번 하지 않는다. 안전불감증이 매우 심각한 수준 이라고 말했다.그는 오 후보가 자초한 서울 디스카운트를 끝내야 한다. 내일은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일 이라며 지난 대선의 절박한 위기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선택해달라 고 했다.이정헌 민주당 의원도 오세훈 (서울시정) 10년 동안 집 걱정은 깊어졌고 출퇴근길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며 무능과 무책임, 정쟁과 전시행정으로 일관했고 선거 기간에는 오직 악의적인 네거티브에만 매달렸다. 이제 우리 손으로 오세훈 서울시정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고 했다.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전국의 민생 현장을 누벼야 할 시간에 불러주는 유세장이 없어 골방에 갇혀 SNS(소셜미디어) 키보드 정치만 일삼고 있다 고 했다.그는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가 된 당대표의 빈자리를 채운 것은 결국 감옥에 다녀온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이라며 윤어게인을 그만하라고 했더니 과거에 실패한 유령들을 불러내서 표를 구걸하는 것 말고는 할줄 아는 것이 없는 무능한 정당이 됐다 고 했다.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이 골방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정당, 감옥에 간 전직 대통령을 소환하는 과거의 정당, 상대를 조롱하는 구태 정치를 내일 투표에서 단호히 심판해달라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