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7T18:00:00
요리하기도, 먹기도 귀찮은 여름… ‘차가운 단백질’을 쟁여두라
원문 보기지난주에는 현대인의 보양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연령과 건강 상태, 활동량을 고려하지 않고, 삼계탕이나 장어 같은 것을 과식하면 소화 부담과 열량 과잉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그 반대 문제도 나타납니다. 더위가 심해지면 입맛이 없어지고, 조리는 번거롭고, 오래 씹는 일까지 귀찮아집니다. 찬밥에 물 말아 먹기, 과일, 떡이나 빵, 메밀국수, 냉면 같은 것으로 ‘빠른 한 끼’를 해결하고 싶어집니다. 이 모든 것이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라는 건, 이제 잘 알고 계시지요? 이런 식사가 반복되면 몸의 회복이 늦어질 뿐 아니라, 결국 늦은 밤의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