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0T15:33:00
고유가 시대에 단거리 늘리는 LCC… 이스타항공, 中日 노선 증편하기로
원문 보기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장거리 노선을 줄이는 대신 단거리 노선을 늘리는 방식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있다. 유류비 부담이 큰 장거리 노선을 줄이는 대신, 연료 소모가 적고 회전율이 높은 노선을 늘리는 것이다.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부터 인천~중국 옌타이 노선을 현재 하루 왕복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 급등한 연료비 부담 탓에 국내외 항공사들이 속속 감편하는 상황에서 나온 ‘증편’ 결정이다. 이례적인 증편의 이유는 연료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단거리 노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