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원]강명상 "창원 도심 개발이익, 시민에 환원해야"
원문 보기[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개혁신당 강명상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창원 도심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공공개발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강 후보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도심 핵심부지 약 20만평 규모의 개발 가능 공간을 공공이 직접 관리하고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며 이를 위한 창원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겠다 고 밝혔다.그는 과거 39사단 이전 부지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민간 중심 이익 귀속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고 도심 재정비와 청년 주거, 시민복지, 단독주택 재생을 연결하는 공공개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특히 창원 도심에 현대로템 고속화시험장, 농수산물도매시장, 공구상가와 자동차부품 관련 시설, 미군 사격장 부지 등 대규모 개발 가능 공간이 존재한다 며 이 부지는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과 재정 자립을 좌우할 핵심 자산 이라고 말했다.또 지방공기업법에 따르면 지자체가 필요한 경우 지방공사를 설립할 수 있다 며 경기도는 개발이익 도민환원 그금을 조례로 운영하고 있고, 부산과 김해도 도시공사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기금 사용처로는 ▲시민복지 ▲청년 주거 지원 ▲교육재단 종잣돈 ▲공공임대주택 확충 ▲단독주택지 주거 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강 후보는 창원도시개발공사는 단순한 개발 조직이 아니라 시민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환원하는 공공 플랫폼 이라며 창원은 민간 독점형 개발이 아니라 시민 환원형 개발의 길로 가야 한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