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9T01:27:00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뚫었다… 영끌족 이자 부담 확대
원문 보기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고정금리가 7%를 넘어섰다.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른 탓이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2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410~7.010% 수준으로 집계됐다. 고정금리 상단이 7%를 웃돈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