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3T15:41:00
택배 사회적 대화 불발에… 새벽배송 시간 제한법 만드는 與
원문 보기여당이 택배 기사의 새벽 배송 노동 시간을 법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도로 지난해 9월 출범한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 이 문제를 논의해 왔는데,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결국 민주노총 등 일부 노동계 요구만 반영해 입법을 추진하는 것이다. 당초 을지로위는 야간 배송 작업 시간을 주 46~48시간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택배사 및 새벽 배송 기사들의 반대가 커 지난 4월 이후 사회적 대화 기구에서 논의가 멈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