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5T00:42:12

정청래 "'왜 뜬금 없이 울릉도 갔느냐'며 뭘 모르고 비판하는 언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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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당 대표가 왜 뜬금없이 울릉도에 갔느냐며 뭘 모르고 비판하는 언론이 있다 며 울릉도에는 지금 3파전이 치열하게 치러지고 있다 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시에 있는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현직 (울릉)군수가 국민의힘 공천을 못 받고 무소속으로 나왔고 저희는 울릉도에서 4선 군의원을 한 분을 영입해 후보로 내세웠다 며 국민의힘 후보도 나와서 누가 이길지 모르는 한치 앞을 모르는 혼전양상이라 어제 울릉도에 가서 힘을 많이 실어드리고 왔다 고 했다.이어 오늘 오후에 우도에 또 갈텐데 당분간 섬에 살고 계시는 분들의 애환을 우리가 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며 우리가 지금까지 크게 관심을 갖지 못했던 사람들의 얘기를 계속 찾아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생활 할 수 있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일을 계속 해야겠다 고 말했다.앞서 정 대표는 지난 13일 밤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울릉도를 방문했다. 울릉에서는 현직인 남한권 군수가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민주당 후보인 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장, 국민의힘 후보인 김병수 전 군수 등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이에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보수 결집 흐름이 보이는 영남 지역을 계속 방문하면 역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냐 는 취지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당시 정 대표는 경북은 너무 많이 와달라고 한다. (후보들이) 오지 말라고 한 곳에 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