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5-19T07:00:00

'수급차질' vs '유통혁신'…약사회-대웅제약 거점도매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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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최근 도입한 '블록형 거점도매' 시스템을 놓고 대한약사회와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약사회는 의약품 수급 차질을 이유로 중단을 촉구하며 대체조제 가능성을 언급했고, 대웅은 유통 선진화를 위한 조치라며 맞서고 있다. 이번 갈등이 국내 의약품 유통 구조 재편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공개 경쟁 입찰로 선정된 거점 도매 파트너사 5곳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