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3T15:30:00
“지역 의료 책임진다”… 母兒·심장·암 분야를 ‘특화 병원’ 수준으로
원문 보기최근 대형 대학병원들의 진료 시스템이 기존 ‘특성화 센터’ 중심에서 특정 질환군을 전담하는 독립된 ‘특화 병원’ 체제로 진화하고 있다. 진단부터 수술, 재활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고도의 전문성 확보를 통해 환자 중심의 완결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계명대 동산병원도 이에 발맞춰 의료 시스템 개편을 추진 중이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심혈관센터, 암치유센터를 각각 ‘모아(母兒)병원’, ‘심장병원’, ‘암병원’ 수준으로 격상시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심혈관 환자, 암 환자 등이 자신이 사는 집 가까이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