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5T01:38:11

'서울시장 출마' 박주민 "경선은 모의고사…정책 토론회 숫자 늘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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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본경선이 25일 시작되는 가운데 예비후보인 박주민 의원이 추가 토론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 에서 토론회 숫자는 좀 늘어났으면 좋겠다 며 토론회 숫자를 늘리려면 첫 번째 토론이 빨리 이뤄질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오는 31일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두 차례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정원오 후보께서 정책 비교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거듭 발표하셨는데 지난 토론회에서 김영배 후보가 지적한 바대로 현재까지는 정책을 아직 많이 발표하지는 못했다 며 정 후보에 대한 견제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제 막 정책을 발표하시니까 그런 정책들까지 포함해서 비교되려면 정책 관련된 토론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견제구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금 어차피 경선 과정이기 때문에 상호 검증, 교차 검증 등이 이루어져야 되는 상황이지 않나 라며 경선은 모의고사라고 보는 게 맞고 이 과정에서 검증과 판단이 이루어져야 본선 때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골라진다 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정원오 후보 도이치모터스 협찬 및 후원 논란 을 들고 나온 데 대해서는 네거티브 를 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감수성, 정무적 판단 능력에 대해 질문을 드린 것 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정원오 후보만 본인은 관내에 있는 기업이라서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셨다. 이건 도덕적인 감수성, 정무적인 판단 부분에서 아쉽다, 조금 민주당답지 않은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 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3명으로 압축된 데 대해서는 오세훈 현 시장이 다시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클 것 이라며 지금 국민의힘 어느 후보가 나오더라도 자신이 있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