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1T00:52:06

한병도 "국힘, 2차 종합특검 방해 필버…무제한토론 국회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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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의 2차 종합특검 연장 반대 필리버스터에 대응해 국회법 개정을 예고했다.한 대행은 21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후반기 원구성도,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도 거부한 국민의힘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한 일은 2차 종합특검을 방해하는 필리버스터였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 대표로서 민생은 외면하며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밤을 새워서라도 훼방을 놓는다 며 필리버스터는 소수의견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지 명분 없이 국회를 멈춰 세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라고 했다.한 대행은 국민의힘이 무책임한 보이콧으로, 엉터리 필리버스터로 민생과 개혁의 시간이 더 이상 낭비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며 일하는 국회를 위한 제도 개선에 본격 착수하겠다 고 말했다.특히 (필리버스터 개시 후) 본회의장을 비우는 행태를 원천봉쇄하겠다 며 무제한토론 중 출석 의원이 재적 5분의 1에 미치지 못할 경우 국회의장이 토론을 중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 고 했다.아울러 이름뿐인 패스트트랙도 손보겠다 며 최장 330여 일 걸리는 슬로우트랙 이라고 했다. 그는 상임위 심사는 60일, 법사위 심사는 15일로 줄이고 부의 후 첫 본회의에 상정되도록 해 신속처리 취지에 맞게 하겠다 고 했다.그는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필리버스터를 뚫어내고 2차 종합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 며 엉터리 필리버스터와 무늬만 패스트트랙도 반드시 바로잡아 민생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