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1T14:55:00
[정우상 칼럼] ‘상왕’ 柳 비판에 굴복… 李 대통령 ‘좌회전’ 시동 걸었다
원문 보기이번 개각을 보며 먼저 떠오른 사람은 GSGG의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도, 위성 정당 비례대표 2연패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도 아니었다. 유시민씨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개각에서 유씨 지침대로 ‘왼쪽’을 살뜰하게 챙기며 좌회전 시동을 걸었다. 청와대는 “야당의 실력 있는 분들을 모시려 했다”고 설명했다. 누가 야당인가 했더니 청와대 미래기획수석에 임명된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 후보자였다. 이들을 야당으로 아는 국민은 거의 없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