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베트남 노동계와 간담회…"사회적 대화 확장"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베트남 노동계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대화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경사노위는 20일 호앙 꽁 투이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VFF) 부위원장과 부 호 주한베트남 대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경사노위와 VFF 간 교류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고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뤄졌다.VFF는 베트남 노동조합총연맹, 호치민 청년단, 여성연합회, 농부협회, 재향군인협회 등 5대 핵심 사회·정치 단체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사회적 대화 운영 경험 공유 ▲노동시장 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정책 교류 ▲대표단 상호 방문 및 전문가 교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호앙 꽁 투이 VFF 부위원장은 양 기관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발전을 뒷받침한다는 공통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며 오늘의 만남이 이러한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이정한 경사노위 상임위원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며 이러한 협력 관계를 사회적 대화 영역으로까지 확장하고, 경제협력을 뒷받침하는 노동·사회 분야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경사노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VVF와의 양해각서를 조속히 체결해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s0603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