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열두 척 배 같은 지지율 있어…'울돌목 역전' 해내겠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호남 일정을 수행 중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6일 열두 척의 배 같은 지지율이 있다 며 울돌목의 역전, 저 송영길이 해내겠다 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남광주 진도와 해남 사이 해협이자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 배경인 울돌목을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필사즉생, 죽고자 하면 살고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을 두렵게 한다 며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 해전사 전시관에서 해설사 선생님의 명강의를 들으며 가슴이 뛰었다 고 말했다. 송 후보는 저 송영길에게도 지금, 열두 척의 배 같은 지지율이 있다 며 명량은 수의 싸움이 아니라 물길을 아는 자의 싸움이었다 고 했다. 송 후보는 장군에게는 40일이 있었고, 저에게는 열하루가 있다 며 울돌목 역전, 저 송영길이 해내겠다 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곡창 호남이 조선을 지켰듯, 호남의 헌신이 민주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왔다 고도 했다. 그러면서 약무민주 시무국가. 민주당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며 그 민주당을 바로 세우는 힘, 호남이 정치의 중심으로 서는 것에서 시작된다 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다른 페이스북에 해남군 솔라시도를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특별법, 당론으로 연내 처리하겠다 고 적었다. 그는 중앙정부와 전남·광주가 함께하는 투자유치본부를 만들어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에 직접 뛰겠다 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솔라시도를 데이터센터 특구로 지정하겠다 며 솔라시도의 힘은 에너지 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의 경제는 호남의 정치가 바로 설 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며 호남의 정통을 세울 송영길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호남 일정을 계속 이어가겠다 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