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창원]강기윤, 사전선거운동 의혹에 "그런 일 없을 것"
원문 보기[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사전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 그런 일은 없을 것 이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강 후보는 29일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싶다”며 그런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밝혔다.이어 구체적으로 언급할 경우 또 다른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며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자제했다.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 착수와 관련해서는 현재 조사가 이뤄지는 사항에 대해 제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며 다만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시민들의 선택에, 공정성에 얼마나 부합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강 후보는 관례적이고 통상적인 일들을 오인을 하게 하는 부분들은 자제돼야 한다 며 민감한 시점에 의혹 제기는 공정하고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말씀을 드리겠다 고 말했다. 선관위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았는지 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연락 받은 바 없다 고 답했다.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판단될 문제 라고 말했다.이번 창원시장 선거의 주요 변수에 대해서는 심판론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삶의 질을 누가 더 개선할 수 있느냐 라고 강조했다.그는 창원 인구가 108만 명에서 98만 명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핵심 과제 라며 정당을 떠나 모든 시민이 고르게 행복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강 후보는 정책 중심의 경쟁을 통해 시민 선택을 받는 선거가 돼야 한다 고 덧붙였다.강 후보는 이날 고유가 시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마창대교 통행료 무료화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시민의 생존권이자 복지 라며 마창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그는 이를 통해 시민 1인당 연간 약 120만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며 재정 부담과 관련해서는 연간 약 400억~500억원 규모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며, 경남도와 분담 구조 조정 및 국비 확보를 통해 시 부담을 최소화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