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조국혁신당과 합당했다면 서울시장 이겼을 것"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7일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추진했는데 반대한 사람이 있어서 못 했다 며 합당했다면 서울시장도 이기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고 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오후 청주시도시재생센터에서 충북 당원 토크콘서트를 열고 조국혁신당과 통합해야 한다. 제가 혼자 (합당을) 추진하다가 넘어져서 실패했느냐 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답이 나와 있지 않나. 그때 합당했다면 평택 같은 그런 일이 안 벌어졌을 것 이라며 그랬다면 서울시장도 이기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고 했다. 이어 그렇게 (합당을) 제안했어도 반대했는데, 그 이외 방법을 했다면 찬성했을까 라고 물었다.그는 진보당, 정의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과 손잡아야 한다. 그리고 총선을 치러야 한다 고 말했다. 또 현재 전당대회 구도와 관련해 1년 전에도 국회의원들은 우르르 저쪽을 지원했고 지금도 비슷하다 며 그런데 저는 확신한다. 국회의원은 160명밖에 안 되고 권리당원은 160만명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이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이 자리에 왔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후보는 우리 전당대회 과정에서 신천지 얘기를 꺼내는 바람에 국민의힘이 지금 민주당을 수사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며 이 문제는 당을 공격했고, 또 당원들을 공격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에서 진상 규명을 하고 근거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했다면 중징계해야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 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끝나기 전까지 만약 이것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즉시 진상 조사에 착수하고 윤리감찰단과 당의 여러가지 기구를 이용해 깨끗하게 정리하고 넘어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