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4T01:50:00

연쇄 빅딜에 메가 투자까지… 김동관의 거침 없는 ‘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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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한국 방산·조선·우주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한국항공우주(KAI) 지분을 늘리고 미국 조선소를 보유한 오스탈 USA 인수를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 우주 인프라 구축까지 수십조원을 쏟아부으면서다.이러한 연쇄 투자에는 김 수석부회장이 과거 방산과 조선 분야에서 굵직한 인수·합병(M A)과 구조조정을 성공시킨 경험이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김 수석부회장의 영토 확장 시도가 독과점 우려를 비롯한 각종 걸림돌을 넘어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