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0T15:41:00

“이상화 詩, 6·10만세운동 예고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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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상화(1901~1943)의 저항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1926년 6·10 만세운동을 예견하는 암시였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찬승(69) 한양대 명예교수는 오는 2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 콜로키움에서 이 같은 내용의 ‘6·10 만세운동 준비와 전개 과정’을 발표한다고 박물관 측이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