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4-06T19:04:28

美국방장관 "오늘 개전 이후 최대 규모 타격…내일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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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6일(현지 시간)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의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지난 3일 이란에서 격추된 F-15 전투기 탑승 장교 구출 작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이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 공습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헤그세스 장관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은 공습이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이란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며 현 대통령(트럼프)은 장난치는 사람이 아니니 (이란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고 경고했다.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전쟁 초기 미국이 표적 공습으로 사살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2020년 사살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 지난 1월 축출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차례로 언급하며 이들에게 물어봐라 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 있다 며 그 밤은 내일 밤이 될 수도 있다 고 위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