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9T02:34:27

문체위, 22일 대한축구협 청문회 실시…정몽규·홍명보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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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6일 범여권 주도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을 의결했다.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국회는 문체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총 13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참고인으로는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황희찬 선수 등 총 10인을 채택했다. 간사로 선임된 이정문 민주당 의원은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사태로 국민적 실망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 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책임있게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문체위원장인 이재정 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실시에 대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대한축구협회 운영 실태 전반에 나타난 여러 문제점에 대하여 국회 차원에서 현안을 점검하고 대한축구협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자율성은 존중하고 전문성은 존중하되 축구가 가지는 공공성 착안을 해서 저희 국회의 역할을 뒤로 물을 수 없었다 고 강조했다. 이날 상임위원회 활동에는 보이콧 선언을 한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지난달 30일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하면서 상임위원회 전면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이 의원은 이에 대해 우리 위원회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며 하루빨리 국민의힘 야당 위원들 자리까지 꽉 차서 산적한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