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2T04:06:33

박지원이 박지원 지지…군산·김제·부안을 보선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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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전임자의 전북도지사 출마 사퇴로 치러지는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현장을 찾아 동명이인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22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김제 전통시장을 방문해 박지원 후보 지지 유세를 펼치며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결집을 호소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4일 박 후보의 후원회장을 수락한 데 이어 먼저 직접 유세 지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의원은 현장 유세에서 박 후보는 민주당 최초 평당원 출신 최고위원으로서 지난 8개월간 지도부 내에서 균형 잡힌 판단력과 흔들림 없는 팀플레이를 보여줬다 며 민주당의 미래를 이끌 핵심 정치 자산이자 지역 발전을 견인할 준비된 일꾼 이라고 치켜세웠다.이에 박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자 한국 정치 발전의 큰 어른인 박 의원의 직접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한 도구가 되겠다 고 화답했다.박 의원은 김제 유세를 시작으로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원택 후보 지지 및 전북 지역 민주당 승리를 위한 전주 남부시장 방문 등 집중 지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