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6T21:02:00

‘차세대 전투기’ KF-21 수출 기대감 솔솔... KAI, 생산 설비 확대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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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KF-21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 간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데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KAI는 생산 능력을 키우는 것도 검토 중이다.2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와 KF-21의 수출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이달 말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동안 최종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