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9T23:44:18

SK텔레콤이 지분투자한 엔트로픽 상장 예정… 오버슈팅 가능성 -신한

원문 보기

신한투자증권이 SK텔레콤 주가가 오버슈팅(일시적 폭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이 지분투자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업 엔트로픽이 상장을 앞두면서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트로픽은 이르면 10월 상장을 목표로 복수의 투자자와 미팅 중 이라며 엔트로픽 상장 전까지 SK텔레콤 주가의 오버슈팅 가능성이 크다 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점 대비 29% 하락한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상방이 열려 있다 고 했다. 엔트로픽 기업가치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 기업가치는 2024년 180억달러에서 지난 5월말 9650억달러로 2년 만에 약 50배 상승했다. 이보다 더 높은 기업가치로 상장이 유력하다. B2B(기업 간 거래) AI 선두주자로서 여전히 시장의 관심이 뜨겁고 미국 시장조사업체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는 낙관적 시나리오(bull case) 기준 엔트로픽 시가총액이 최대 6조달러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