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4T21:00:00

스타링크의 침공, 무궁화 지켜라 …정부, 저궤도위성 감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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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윈웹 등 저궤도(LEO) 위성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기존 위성 지키기 에 나섰다. 저궤도 위성이 국제규칙을 위반하지 않는지 감시하는 등대 를 세워 위성 전파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전파 주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앞으로 10년 안에 수십만 대의 저궤도 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지날 것으로 전망한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중앙전파관리소는 올해 11월 30일까지 저궤도 위성 감시시스템 을 구축할 계획이다. 무궁화, 천리안 등 기존 정지궤도 위성과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저궤도 위성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혼간섭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위성이 우선권을 갖는다는 내용의 ITU(국제전기통신연합) 규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감시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