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30T12:03:29

월드컵서 케인·홀란 못 볼 수도…FIFA 자회사 추진에 유럽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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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의 상업·운영 업무를 담당할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면서 축구계 안팎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FIFA는 29일(현지 시간) 월드컵 등 국제 축구대회 운영과 중계권, 스폰서십, 티켓, 라이선스 사업 등을 관리하는 자회사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FIFA는 FFE의 기업 가치를 약 200억달러(약 28조6900억원) 규모로 평가하고, 외부 투자자에게 비지배 소수 지분을 매각해 최대 42억달러를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4년간 축구 발전 지원 규모를 10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