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6-04T13:23:00

텃밭 '전북 내전' 이원택 승리…한숨 돌린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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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전북지사 선거는 내전이란 말까지 나올 만큼,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었죠. ▶ 영상 시청 앵커 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전북지사 선거는 내전이란 말까지 나올 만큼,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었죠. 이 후보가 정청래 심판론을 앞세운 김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정 대표 역시 한숨을 돌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당에서 쫓겨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지사의 공방은 텃밭을 둘로 쪼갰습니다. 민주당도 접전지로 분류했던 전북지사 선거는,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9.44%p, 예상보다 큰 표 차이로 따돌리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이원택! 이원택!] 이 후보는 도민의 승리라고 기뻐했습니다. [이원택/전북지사 당선인 : 최선을 다해서 전라북도의 대도약과 변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로.] 패배를 인정하는 김 후보의 표정은 씁쓸해 보였습니다. [김관영/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 우리 도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나머지 기간들을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리기사비 명목의 현금 지급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불공정 공천 심판론'을 외치며 정청래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선거 구도가 사실상, '정청래 대 김관영'으로 짜였단 평이 많았고, '대표직 연임 도전'이 유력한 정 대표에게 '전북 승패가 중대 변수'란 분석도 쏟아졌습니다. 오늘(4일), 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이 후보의 당선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정 대표를 한숨 돌리게 한 셈입니다.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선 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79%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민형배/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 :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 지역 주도 성장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제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63%의 득표율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김세경, 영상편집 : 소지혜)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