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7T06:00:27

다른 택배도 넣어줘 요청 거절하자… 피곤하게 사네 비웃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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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택배기사가 자기가 배송하지 않은 물건까지 안으로 들여놔 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가 고객으로부터 조롱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는 종인가요? 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택배기사로 일하는 작성자 A씨는 고객 B씨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최근 겪은 일을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배송 요청사항에 1층 상가인데 뒷문 쪽으로 오면 컨테이너 문 있다. 그거 열고 거기 안 공간에다 두고 가 달라. 밖에 나와 있는 택배들도 안에 넣어달라 라고 적었다. 이에 A씨는 B씨에게 문자를 보내 택배 배송 규정은 문 앞에서 문 앞까지다. 택배기사는 고객님 개인 비서도, 직원도 아니다. 심지어 배송 요청사항에 적힌 글은 부탁 조의 글도 아니고 명령조 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