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4T21:00:00

LG전자, 작년 4분기 적자 딛고 올해 실적 반등 전망… TV 사업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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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10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9년 만에 분기 적자’를 냈던 LG전자가 올해에는 실적 반등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진 TV 부문의 개선과 냉난방공조(HVAC)를 중심으로 한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조원 안팎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피지컬 AI’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은 중장기 성장을 이끌 요인으로 꼽힌다. 작년 말 등판한 류재철 LG전자 사장의 리더십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