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9T00:20:52

與, 김용남 '성범죄 변호' 의혹 등에 "시민들이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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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김윤영 기자 =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과거 성범죄 사건 피고인을 변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 등록이 된 상황이라서 시민들이 판단해야 한다 는 입장이 나왔다.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북구청장 후보는 아동 성범죄 변호 이력 때문에 교체됐는데, 김 후보의 성범죄 변호 건에 대한 검증 계획이 있냐 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서울 강북구청장 선거구가 후보자의 아동 성범죄 변호 이력 등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바 있다.강 수석대변인은 후보 등록이 마무리 된 상황에서 물리적으로 (검증이) 안 된다 며 김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라서 당에서 개입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고 했다.이어 우리가 (관련 사안을) 살펴보고는 있다 면서도 이 시점에서 중대한 결격 사유가 있어 당에서 후보를 박탈하거나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의 판단만 남은 것 이라고 했다. 김 후보의 과거 의원실 보좌진 폭행 의혹을 다룬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아니면 말고 식의 네거티브는 지양해야 한다 고 했다. 이어 각 후보나 캠프에서 열심히 잘 대응해야 한다. 대응할 가치가 없으면 안해도 된다 고 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에서 (보좌관에게) 화를 냈던 건 사실 이라면서도 폭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는 의문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 youn@newsis.com